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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통장이란 1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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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통장이란 1분정리

이모저모 여러분들 오늘은 cma 통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1분 정리를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통장 어떻게 분리하시나요? 통장도 종류별로 기능별로 쓰면 좋다는것 알고 계신가요?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통장은 분산하여 각 기능별로 쓰시는게 무엇보다도 재테크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에 각 기능들에 대해 낱낱히 알아야 구별하여 쓰실 수 있겠죠. 오늘은 그 중에서 cma 통장이란 무엇인지와 기능을 정리해 드릴터이니 꼭 읽어 보시고 맞게 써보시고 재테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cma 통장이란

cma 통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cma 통장은 간단히 말하면 수시로 입출할수 있는 통장을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보통 은행과 다를바가 없는데요. 하지만 당연히 일반통장과 다르게 장점이 크기 때문에 아시는분들은 cma통장을 쓰시는 겁니다. 그럼 장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보통은행과 다른 금리입니다. 금리가 일반통장보다 무려 10배이상 높습니다. 그럼 왜 금리가 일반은행보다 높은것일까요? 그것은 증권사의 은행이기 때문에 여러 단기 금융상품에 대신 투자를 하여 주고 그에 대한 수익금을 이자로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cma 장점

cma 장점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째, 보통예금의 은행보다 금리가 매우 높다는 것과 두번째로는 하루치 이자를 매일매일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장점만 있는것은 아닌데요. 요즘 은행에 예금을 넣어놓으면 1년간 0.1%의 이익을 얻습니다. 하지만, 증권사 cma에 돈을 넣게 되면 내가 무얼 하지 않아도 연 1.2%대의 이자를 매일매일 쪼개서 받으실수 있습니다. 

위의 얘기를 보면 말도 안된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대요. 증권사에서 돈을 투자하는 것도 그렇고 투자된 상품들이 손실이 날경우에는? 하는 여러가지 걱정들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걱정들에 대해서 크게 고민할필요없습니다. 아래에서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지만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들도 충분히 있기때문에 불안하신분들은 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 보장안되는것보단 수익률이 조금은 낮겠죠.

 

cma 통장이란 종류

 

cma 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는데요. 어떤곳에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크게 종류 명칭은 cma-RP형, cma-MMF형, cma-MMW형 이렇게 나뉘게 됩니다. 

 

cma-RP형

만약 cma 를 쓰고 계시다면 거의 쓰시는 것은 RP형이 실텐데요. 이는 약자로 풀어서 말하면 환매조건부 채권이라고 합니다. 이는 돈이 필요한 금융기관에 단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만기가 매우 짧습니다. 그렇기에 cma-RP에 돈을 넣어두게 되면 

RP에 투자하게 됩니다. 

 

cma-MMF형

MMF형은 머니 마켓 펀드의 약자로 자산운용사들이 만들어 파는 금융상품을 말하는데요. 만약 CMA 가입한 고객들이 MMF형을 선택하였다면 고객의 돈이 자산운용사로 들어가게 되며, 자산운용사는 증권사와 마찬가지로 시중 단기 자금수요자에게 돈을 공급하고 수익을 얻습니다. 그렇기에 MMF형 특징은 운용성과에 계좌의 손익이 달라질수 있는 것입니다. 

 

cma-MMW형

MMW형은 위의 M은 동일하며 W 가 랩 이라고 하여 매우 어려운 용어 인데요. 간단히 말해서 증권사가 랩 계약을 체결하고 증권사는 그 계좌에 돈을 한국증권금융 예치금에 주로 투자를 합니다. 이는 한국은행과 같은 정도의 증권금융사라고 보시면되며, 이 회사에 돈을 단기로 빌려주게 될 경우 한국증권금융의 그의 대한 이자를 증권사에게 주게 되는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지만, 개인고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 cma 상품은 RP형이며 금리가 조금 더 높은 MMW형은 Wrap 계약을 체결하여 가입을 해야 한다는 불편한점과 오늘 오후 5시에서 오전 8시까지 출금을 할경우 오늘 하루치 이자를 받지 못한다는 단점 때문에 금리가 조금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RP형을 많이 찾는것입니다. 

 

 

cma 통장이란 똑바로 알기

 

1.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

예금자 보호가 되는 것도 있지만 RP형은 보통 되지 않습니다. 또한 증권사가 망하게 되면 돈을 못받게 되죠.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 될 점이 있습니다. RP는 단기 우량 채권인데요.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고객이 돈을 달라고 하면 단기 채권인 RP 환매하여 고객에게 주는것입니다. 그렇기에 망한다 어쩐다 하여도 CMA를 가지고 계셨던 고객들은 돈을 다 찾아가실수 있는 것이죠. 반면 은행은 어떨까요? 은행이 망한다는 소문이 돌게 되면 은행 지점에 사람들이 줄을 서게 됩니다. 그리고 문을 닫아버리죠 바로 뱅크런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기에 한마디로 말해서 증권사가 망하기 전에는 내 돈이 없어질 확률은 거의 없으며 망하기 직전이라하여도 은행보다 휠씬 환금이 높습니다. 

 

2.  바꾸기에 시간이 걸려서?

 

가끔 금리 뭐 얼마나 차이난다고 하시는분들 계시죠. 자동이체 바꾸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등록해 놓은 계좌 바꾸는 것도 시간이 걸립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매우 귀찮죠.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다르겠죠. 내가 은행에 백만원을 넣어 뒀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럼 은행에서는 천원에 이자가 나옵니다. 하지만 cma 에 넣어 두게 되면 12,500원이 나오게 되죠. 

그럼 또 다시 한번 생각을 바꿔봅시다 백만원이 아닌 천만원이라고 가정을 하고 1년이 아닌 10년이라 가정을 하며, 단리가 아닌 복리로 가정했을 경우에는 재테크에는 단기에 돈을 불리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작은것이라고 하여도 나의 금융계획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것이죠. 

 

3. 증권사 지점이 없다?

은행은 어딜가거나 곳곳에 있습니다. 헌데 증권사는 찾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찾아가지 않아도 비대면 계좌개설로 휴대폰만 있다면 10분도 되지 않아 바로 계좌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모저모 여러분들 오늘은 cma 통장이란 무엇인지 1분 정리와 종류 , 편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테크는 작은 것에서 부터의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단기 보다는 장기 그리고 얼마나 나의 금융계획을 작은것에서 부터 설계를 하며 이를 실천하는 것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이 생각하신 계획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